LA의 무법천지 같은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한 차량이 주유소로 들어와 주유하고 있던 한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뒤 도주했다.
베벌리힐스 경찰은 산타모니카와 샌 비센테 교차로의 한 주유소에서 총격을 받은 희생자를 급히 병원으로 올겼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근 감시카메라 영상등을 확보해 조사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인근에서는 한 명의 용의자를 체포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경찰은 아직 이번 사건과 관련된 체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인근 주유소나 상점에 있던 사람들과 인터뷰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