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 (위원장 김봉현, 박성수, 회장 하기환)가 지난 달 18일 써니 박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선거 캠페인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써니 박 후보측이 밝혔다.
기금을 전달받은 써니 박 수퍼바이저 후보자는 “코리안 아메리칸 한인 정계 진출 및 정치력 강화를 위해 애쓰는 정치력신장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수퍼바이저에 당선돼 오렌지카운티에서 급증하는 한인 이민자 커뮤니티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커뮤니티의 권익을 신장시킬 것”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 써니 박 후보는 “이번 정치력신장위원회의 후원금으로 많은 지역 분들에게 나의 정책에 대해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초심을 잊지 않고 커뮤니티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정치력신장위는 2021년 창립되었고, 한인 정치력 강화 및 차세대 정치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써니 박 후보측에 정치후원을 하기 위해서는 수신인에 “Sunny Park for OC Supervisor” 적고, PO Box 621, Buena Park, CA 90621로 보내면 된다.
온라인 후원은 https://secure.actblue.com/donate/sunnypark4ocsupervisor 를 이용하면 된다.
Sunny Park 캠페인 선거 후원금은 부부 4,400불 개인 2,200불이 제한 금액이고, 단체나 사업체 후원도 가능하다.
써니 박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mindy.shim@gmail.com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