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츠 베리 팜이 베테란스 데이를 맞아 참전용사, 소방대원, 그리고 경찰, 셰리프 등에게 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공원 측은 전현직 군인 및 사법기관 종사자들은 19.99달러에 최대 5장까지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티켓은 11월 17일까지,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기간 동안 구입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산타 클라리타 주민들 및 참전용사들은 베테란스 데이 당일 할인된 가격에 버스를 이용해 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산타 클라리타 밸리 푸드 팬트리에 음식을 기부한 사람들도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이용권은 3달러, 60세 이상 또는 장애인은 1달러 50센트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