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달 24일 한인타운 지역에서 보행자 사망 사고를 내고 도주한
픽업 트럭 뺑소니 운전자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 당시 영상과 뺑소니 트럭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저녁 7시30분쯤 맥아더 팍 인근 6가와 보니브래 교차 지점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하 32살 앤젤리노 카일 레이씨가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Fatal Hit & Run in Rampart Division at 6th St & Bonnie Brae https://t.co/qFcM6Tt49b via @YouTube
— K-NewsLA (@k_newsla) February 3, 2023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숨진 남성을 길을 건너던 보행자로 6가 서쪽 방면으로 질주하던 파란색 닷지 램 픽업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픽업 트럭을 숨진 남성을 끌고 20피트를 더 달리다 그대로 도했습니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이 2017년에서 2013년형 닷지 램 파란색 픽업 트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뺑소니 사고 관련 정보가 있는 주민은 1-800-222-8477로 전화하거나 온라인 lacrimestoppers.org에 메시지를 남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