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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 성추행-가정폭력 논란 .. 지수 무슨 일?

202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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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26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월간남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25. jini@newsis.com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가족 관련 논란 속에 프랑스 파리 출국을 앞두고 공항 취재 일정을 취소했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수의 공항 출국 취재를 담당한 패션 홍보사 측은 당초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사진 취재 일정을 전날 취소했다.

홍보사 측은 취재진에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재 일정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당초 지수는 패션 행사 참석차 파리로 출국하며 공항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앞서 유명 걸그룹 멤버의 가족으로 알려진 인물이 여성 BJ를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와 함께 아내 폭행 의혹이 제기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인물이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이 빠르게 확산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인물이 지수의 1인 기획사 ‘블리수’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블리수 측 법률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지난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블리수 설립 준비 과정에서 가족으로부터 제한적인 조언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가족 구성원이 보수를 받거나 경영 및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해당 인물에 대해 일체의 금전적, 법률적 지원을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다만 지수가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작품 ‘월간남친’의 스태프 크레디트에 친오빠로 지목된 인물의 이름이 블리수엔터테인먼트 대표 명의로 표기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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