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주우크라 한국 대사 일행, 태극기 달고 탈출

대변인 "대사관, 우크라서 철수 아냐"

2022년 03월 03일
0
주우크라이나 한국 대사관.구글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8일째를 맞은 가운데 외교부는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 일행이 루마니아 접경 도시 체르니우치(체르니브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3일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형태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포함한 공관원들이 현지 시간 2일 오후 10시가 다 된 시간 체르니우치에 도착해 임시대사관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민 6명도 동행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체르니우치까지 평소 같으면 5시간 정도 걸리지만, 현재 도로 사정이 열악하고 곳곳에 검문소가 많아 이동이 지연됐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당국의 협조에도 김 대사 일행은 12시간이 넘게 걸려 목적지에 도착했다.

우크라이나 경찰당국 협조 덕에 이동 과정에서 큰 위협은 없었다. 공관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동 차량에 눈에 띄게 큰 태극기를 붙여뒀다. 한국 이동팀 뒤에 있으면 더 안전할 수 있다고 판단했는지 다른 차량 10여대가 한국팀 차량의 뒤를 따랐다고 한다.

김 대사를 포함한 공관원들은 체르니우치에 먼저 도착한 다른 공관원들과 합류해 임시사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우크라이나 대사관 직원들은 체르니우치, 르비우(리비프), 루마니아 임시사무소에 나눠 근무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 및 출국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40명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2명이 줄었다. 해당 2명은 우크라이나 인근 몰도바로 출국했다.

김 대사 등과 함께 이동한 6명을 포함한 14명이 우크라이나 내에서 국경으로 이동 중이거나 출국을 준비 중이다. 이외 26명은 이동상 위험, 건강문제 등을 이유로 현지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당국자는 “대사관이 한분이라도 더 모시고 나가려고 최선을 다해 설득했다”며 “대사관은 새로운 지역에서 업무를 계속하겠지만 계속 키이우 쪽과 연락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한단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주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대사관은 철수한 적이 없고, 우크라이나 내의 다른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서 업무를 다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간 미국, 영국, 캐나다 등이 키이우 대사관을 잠정 폐쇄하고 비교적 안전한 서부 도시 르비우 등 다른 지역으로 옮겼다.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여섯개의 주우크라 대사관이 계속 운영을 고수해왔지만 러시아의 침공이 이어지는 현재 대부분 키이우 밖으로 이동했다고 알려졌다.

외교부는 키이우에서 대사관을 운영하면서 마지막 한명의 교민까지 챙기겠단 입장이었지만 교전이 지속되자 공관원들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최 대변인은 “불가피하게, 보다 안전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중국식 ‘Ginseng’ 아닌, 우리말 ‘인삼’

이재명의 유체이탈 화법 “공직자는 청렴해야…돈은 마귀”

“수치심은 가해자 몫”..집단성폭행 피해여성에 프랑스 최고훈장

“이러지도 저러지도”…구리 관세 앞두고 미 제조업계 혼란

일본 언론 “韓 남성-日 여성 국제결혼 증가”

[단독] 한인 여성 “19년 일했는데 .. 40대 여자라 차별, 해고” 주장 … 가부키 운영사 상대 소송

‘러 중대 발표’ 앞둔 트럼프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지원 가능”

“어디까지 올라요?” … 비트코인 사상 첫 12만달러 돌파

벤추라 농장 이민급습 361명 체포·아동14명 구조, 대학교수 등 4명 기소

“선수인 줄 아나” … 트럼프, 첼시 우승 세레머니 ‘난입’ 논란

상원, ‘국익증명’ 전까지 주한미군 감축 금지…NDAA 변경

[이런일도] “비행기에서도 팁?” … 18% 팁 요구에 승객들 격분

“제주가 중국 땅이냐”…우도 해변 오성홍기에 ‘분노’ 폭발

해변 걷다 발견한 상자서 OOO이…”섬뜩한 공포”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 여성 “19년 일했는데 .. 40대 여자라 차별, 해고” 주장 … 가부키 운영사 상대 소송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태국 파타야 식당서 한국 관광객들 난투극 … 아수라장(영상)

[이런일도] “비행기에서도 팁?” … 18% 팁 요구에 승객들 격분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대홍수 참사 텍사스 또 폭우 쏟아져 …’망연자실’ 구조수색 중단

벤추라 농장 이민급습 361명 체포·아동14명 구조, 대학교수 등 4명 기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