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발생한 정전으로 개장이 수시간 지연됐던 남가주 대표 테마파크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이 전력 공급을 복구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공원 측은 이날 오후 전력 복구가 완료됨에 따라 방문객 입장을 시작했으며, 일부 놀이기구는 안전 점검과 개장 절차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운영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은 이날 오전 11시께 공원 내부 정전이 발생하면서 당초 예정됐던 개장 시간을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오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던 방문객들은 수시간 동안 공원 밖에서 대기해야 했다.
공원 측은 정전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전력 공급이 정상화된 이후 시설 안전 점검을 거쳐 순차적으로 놀이기구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개장이 늦어진 점을 고려해 이날 매직마운틴은 기존보다 늦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워터파크인 허리케인 하버도 예정대로 오후 7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식스플래그 측은 방문객들에게 “일부 인기 어트랙션은 운영 준비 과정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현장 안내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