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디아의 한 창고에서 정품을 위조한 상품 약 2만6,000점이 적발됐다. 당국은 이들 상품의 소매가격이 약 1,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은 지난달 입항 항구에서 가로채 검사한 화물과 관련한 정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물에 적힌 주소를 추적한 셰리프 요원들은 8월 26일 골드링 로드 일대에 위치한 상업용 창고에 대한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창고 안에서는 가짜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비롯해 유명 상표가 부착된 각종 스트리트웨어 등 약 2만6,000점의 위조 상품이 발견됐다.
LASD는 해당 상품들의 추정 소매가격이 약 1,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수색영장 집행 당시 체포된 사람은 없었으며, 해당 업체를 소유한 용의자는 현재까지 체포되지 않은 채 수배 중이라고 LASD는 전했다.
해당 업체를 둘러싼 수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당국은 위조품이나 불법 복제품과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가까운 LASD 셰리프 스테이션이나 법집행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