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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극단적 한파온다” 경고…영화 ‘투모로우’ 현실화

독일 기후연구소, 거대 해류시스템 붕괴 중

2021년 08월 05일
0
픽사비 자료

멀지 않은 장래에 북미 지역에 극단적인 한파가 몰아칠 수 있다는 기상학자의 경고가 나왔다. 

5일 USA 투데이는 독입 포츠담 기후영향 연구소의 논문을 인용해 북미 지역 일부를 급속도록 동결시킬 수있는 거래한 해류의 ‘돌이킬 수 없는 전환’이 진행 중이라고 경고했다. 

기후연구소는 논문에서 대서양 해류의 거대한 시스템이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붕괴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스템이 붕괴되면 전 세계 기상 패턴에 극단적인 변화가 발생하며, 북미 지역은 급속도로 냉각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언스플래시

특히 전 지구적 주요 해류 순환 패턴인 ‘북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 AMOC)이 중단될 경우, 북미 일부 지역은 극단적인 냉각 상태가 초래되며, 미 동부 해안지역은 해수면이 높아져 해안지역 대부분이 물에 잠기게 되며, 전세계 많은 지역이 극심한 가뭄을 겪게 될 수 있다. 

AMOC는 전 지국적 기후변화와 연관된 거대 해류흐름으로 열대 지방의 따뜻한 해수를 해상을 통해 북쪽으로 이동시키며, 차가운 물을 해저를 통해 남쪽으로 옮기는 역할을 한다. 

과학자들은 비록 과학적 오류투성이기기는 하지만 영화 투모로우가 바로 이 AMOC 시스템의 붕괴를 전제로 한 영화였다고 지적했다. 

고대 기후 연구자들은 고대 기후의 급격한 변화는 이 AMOC의 급작스런 붕괴 현상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과학자들은  AMOC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지난 수십년 동안 흐름이 매우 느려지고 있는 현상을 발견했다.

<김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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