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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에 딸 낳더니 38세에 할머니…’자매’로 오해받는 동안 여성 ‘화제’

202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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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리트니 데스버로(왼쪽)는 17세에 딸 매켄지를 낳았다. (사진=브리트니 데스버로 인스타그램 캡처)

어린 나이에 자녀를 출산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로 불리는 미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리트니 데스버로(38)는 17세에 딸 매켄지(20)를 낳았다. 이후 매켄지가 2년 전 아들 뱅크스를 출산하면서 30대 후반에 할머니가 됐다.

하지만 데스버로가 손자를 둔 할머니라는 사실을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데스버로는 “많은 사람이 우리를 자매나 쌍둥이로 착각한다”며 “엄마와 딸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놀란다”고 말했다.

특히 모녀가 함께 찍은 사진은 육안으로는 나이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데스버로를 두고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라고 부르기도 했다.

데스버로는 “내가 할머니라고 말하면 놀라는 경우가 많다”며 “할머니도 다양한 모습과 외모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매체는 그의 동안 외모 비결로 클렌저, 글리콜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연 성분 제품, 젤 타입 보습제, 스쿠알렌 오일, 바셀린, 눈가 주름 방지 테이프 등을 꼽았다.

데스버로는 현재 39세 남편 사이에서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손자와 막내아들 헌터의 나이 차이는 1년도 채 나지 않는다. 두 사람은 학교 파티에서 만나 약 8개월 만에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스버로 가족은 최근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잠옷을 맞춰 입고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화목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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