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차 안에 두고 잊었다”…5개월 아기 폭염 속 질식사

2025년 07월 31일
0

네브래스카주에서 생후 5개월 된 남자아기가 폭염 속 차량 안에 방치됐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아기의 아버지를 아동 방임 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31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미국 네브래스카주 헤이스팅스에서 한 아기가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헤이스팅시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도착 직후 아이를 발견해 구조대와 함께 심폐소생술 등 긴급 구조 조치를 시행했다.

아이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숨진 아이는 생후 5개월 된 남아로,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극심한 열기 노출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당시 헤이스팅스를 포함한 네브래스카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기온은 섭씨 36.6도까지 치솟았다.

사건 발생 당일, 경찰은 아기의 아버지인 제러미 핸슨(36)을 아동 방임으로 인한 사망 혐의로 체포하고 구금했다. 애덤스카운티 지방검찰청은 30일 핸슨에 대한 공식 기소를 진행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은 매우 가슴 아픈 비극으로, 가족과 친구, 구조대원 그리고 이 충격적인 상실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애도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건이 알려지자 지역사회는 핸슨 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 중이다. 모금 플랫폼 ‘밀트레인(Meal Train)’ 페이지에는 31일 기준 400여 명이 참여해 3만7000달러 이상이 모였다. 세 명의 생존 자녀를 위한 식사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일부 지역 주민은 아버지에 대한 형사 기소가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 지인은 “이처럼 쉽게 내려진 판단에 깊이 슬프고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델타항공 여객기, 난기류로 비상착륙 … 승객들 공중 떠올라·25명 부상

그랜드캐년 애리조나-유타 거대산불, 이례적 “불구름” 7일째

LA시, 8월1일 ‘KCON 데이’ 공식 지정…크립토닷컴서 오늘 개막

(3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샌프란 공항서 애리조나 이민구치소 이송.

‘미나리’ 정이삭 감독, 블록버스터 ‘오션스’ 프리퀄 연출 유력

감자의 조상은 토마토 … 남미 고대 식물과 이종교배로 발생

“한국 관세협상 고통 끝나지 않아… 트럼프, ‘방위비 청구서’ 내밀 수도”

상호관세 8월7일 발효 … 1주일 말미, 트럼프 ‘최후의 타코(TACO)’?

미국 고용시장 계속 악화 … 대졸자 취업시장 진입 어려워져

“빅테크, AI 투자 결실”…구글·MS·메타, 시총 3900억달러 급등

글로벌 제약사에 공개서한 “9월 29일까지 약값 내려라”

LA시, 밴나이스 대규모 텐트촌 철거 강행 … 거센 저항, 경찰과 충돌

“한인타운 주차딱지 쏟아진다” 3개월 간 2만 8천장 발부 … LA 주차단속 다시 움직인다

전세 더 기울었다 … 러시아, 우크라 핵심 거점도시 점령

실시간 랭킹

[이슈] 인플루언서 협업 잘못하다 식당 문 닫는다 .. SNS 폭로, 유명 셰프 해고-휴점

“국익외교”라더니 “참패한 협상” … 4500억달러 퍼주고도 ‘관세 15%’, 펀드수익 90%는 미국 몫

귀네스 팰트로 은밀한 성생활 폭로 …”벤 애플렉과 촬영장서”

“미국, 금 팔고 비트코인 모은다”…백악관 가상자산 보고서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때리고 커피 던지고, 겁주기 추격” … 어바인서 하루 두차례 증오범죄

“차 안에 두고 잊었다”…5개월 아기 폭염 속 질식사

“관세 협상 기사에 尹 사진이 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