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가 보안 검색 절차를 대폭 개편했다.
새 시스템에 따라 테마파크 방문객뿐만 아니라 시티워크 방문객들도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테마파크 입장객만 보안 검색과 가방 검사를 받았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시티워크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전체를 둘러싸는 대규모 보안 구역을 형성하며, 세 곳의 주요 보안 검색 구역이 운영된다.
- 웨스트 허브(West Hub): 기존 정문 입구 인근
- 센트럴 허브(Central Hub): 쥬라기 주차장(Jurassic Parking Structure) 및 NBC 스포츠 그릴 앤 브루(NBC Sports Grill & Brew) 인근
- 이스트 허브(East Hub): 마가리타빌(Margaritaville)과 큐리어스 조지·E.T. 주차장 인근
검색을 통과한 후에는 추가 보안 검사 없이 시티워크와 테마파크 입구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 측은 성명을 통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전국 다른 유니버설 시설들과 보안 기준을 맞추기 위해 주차장 인근에 금속탐지 보안 허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보안 시스템 변경이 방문객 이동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6 FIFA 월드컵과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남가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혼잡을 줄이고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티워크와 유니버설 시네마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전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할 것을 권고했다.
Universal Studios Hollywood와 Universal CityWalk Hollywood는 모두 Universal Studios Hollywood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방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