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이파 고등학교의 한 교사가 16세 미성년자 소년과 성행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트레이시 벤더헐스트 (Tracy Vanderhulst, 38)가 미성년자와의 불법 성행위 혐의로 3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16세 소년이 유카이파 고등학교의 학생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지만 유카이파 통합교육구가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사당국은 미성년자 피해자가 추가로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제보는 전화 909-890-4904로 하면 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