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2(넷플릭스)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폭발적인 액션을 보여준 ‘익스트랙션’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2’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조지아 출신 갱스터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액션극이다. 400명이 넘는 배우들이 서로 액션 합을 주고받는 교도소 폭동 시퀀스부터 빠르게 달리는 기차 위에 헬리콥터가 착륙하는 장면 등 전작보다 강도 높은 액션이 담겼다. ‘어벤져스:엔드게임’ 등을 연출한 루소 형제가 제작을 맡았고, 형제 중 한 명인 조 루소가 극본을 썼다. 연출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무술 감독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했다.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2(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버텨야 산다’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는 일상 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3인방의 생존기를 그린다. 더 크고 강력해진 8개의 극한의 시뮬레이션에서 유재석·이광수·권유리 수유리 삼남매의 업그레이드 호흡을 볼 수 있다. 이번 촬영은 서울·인천·대전·문경·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의 버티기 존을 탄생시켰고,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와 특별한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플레이밍 핫(디즈니+)
‘플레이밍 핫’은 “언젠간 먹고 말 거야”라는 말로 유명한 과자 ‘치토스’ 탄생 비화를 다룬 영화다.
멕시코계 미국인 청소부 리처드 몬타녜스가 매운맛 ‘플레이밍 핫 치토스’를 탄생시키며 미국 과자업계를 뒤바꿔 놓은 이야기가 담겼다.
이 작품은 ‘위기의 주부들’로 잘 알려진 배우 에바 롱고리아의 연출 데뷔작이다. 늘 무시 당하던 청소부가 세계인을 사로잡은 치토스를 탄생시킨 인물로 거듭나기까지의 감동 실화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