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성병 옮긴 남자에 항의하러 갔다 스토킹 신고당해

2023년 10월 18일
0

직장인 커뮤니티 앱에서 만난 남성과 성관계 후 성병에 걸린 여성이 연락을 끊은 남성의 집으로 찾아갔다가 스토킹 혐의로 신고된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됐다. 법원은 여성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박민 판사)은 스토킹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무죄가 확정됐다.

A씨는 2021년 7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에서 만난 남성 B씨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 같은 해 11월 병원에서 성병 진단을 받은 A씨가 이 사실을 B씨에게 알리자, B씨는 미안함을 표하다가 지난해 1월 돌연 A씨의 연락처를 차단했다.

3개월 뒤인 지난해 4월 B씨는 A씨에게 해당 앱에서 만난 여러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실토했다고 한다. A씨는 성병 감염의 원인이 B씨라고 확신한 뒤 치료비를 받기 위해 B씨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이에 B씨는 A씨를 스토킹 혐의로 신고했고, 경찰과 검찰은 혐의를 인정해 A씨를 약식기소했다. A씨는 이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A씨는 “성병 감염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B씨의 책임을 추궁해 치료비 지급 등의 보상을 받기 위해 찾아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법원은 A씨의 행위가 스토킹처벌법에 따른 처벌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재판부는 “혐의가 인정되려면 B씨를 찾아간 행위에 ‘정당한 이유’가 없어야 하고, 해당 행위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연락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는 B씨에게 의사를 전달할 마땅한 방법을 찾기 어려웠던 점, B씨 주거지를 찾아간 행위가 2회에 그쳤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차기 행선지는 LAFC 일까

토트넘 전설 손흥민, 웃으며 안녕 … 3일 마지막 경기

독 외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병합 꿈 깨라 … 가자테러 중단해야”

민주 새 당대표에 정청래…”국힘 처벌하고 단죄할 것”

[제이슨 오 건강칼럼] ‘뇌 안개’와 ‘위장 스트레스’

미국 사형집행, 올해만 벌써 26명 … 트럼프 코드 맞추기

“중고 양말 한 짝이 1200만원?” 누가 신었나 했더니…

“이제 5분짜리도 지루하다”…드라마도 1분 숏폼으로 본다

항소법원, 이민 단속 급제동 … “인종·언어 이유 체포 안돼”

트럼프, 고용통계 부진 보고서에 “노동통계국장 해고 지시”

테슬라 오토파일럿 오작동 사고 “2억 4천만 달러 배상” 첫 판결

관세, 결국 미국민이 부담 … “트럼프 경제 비틀거린다”

50대 여성, 외도의심 남편 중요부위 절단 … 사위도 가담

헬기충돌 67명 사망 참사 영상공개…”단순실수 아니다”(영상)

실시간 랭킹

20대 한인 여성 ICE에 체포 … ‘성공회 한인목사 딸’ 고연수씨, 이민법원 출석했다 체포-구금돼

[사연] 한인 여성, “문 하나 고쳤다고 하루 500달러 벌금 … 새 주법이 위기서 구제”

트럼프 거짓말 차원이 달라졌다 … “치매 징후 아니야?”

헬기충돌 67명 사망 참사 영상공개…”단순실수 아니다”(영상)

(3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샌프란 공항서 애리조나 이민구치소 이송.

트럼프, 핵잠수함 2대 배치 명령 … 메드베데프 도발에 발끈

’21년 명성’ 한인 일식당 ‘스시 가든’ 화재로 전소

50대 여성, 외도의심 남편 중요부위 절단 … 사위도 가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