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배우가 사망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올해 35세인 배우 에반 엘링슨(Evan Ellingson)이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엘링슨의 아버지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엘링슨은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며 집에 머물고 있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로 출발한 엘링슨은 “General Hospital”, “Mad TV,”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CSI: Miami”에서 데이빗 카루소와 함께 출연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사망 원인에 대해 어떠한 추정도 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