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더블 빅맥(Double Big Mac)을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4개의 쇠고기 패티, 더블 빅맥 소스, 더블 피클, 양상추, 그리고 빵을 포함한 더블 빅맥을 오는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블 빅맥은 지난 2020년 리틀맥과 함께 메뉴에 추가됐다가 어느 순간 사라졌었다.
하지만 오는 24일부터 다시 메뉴판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맥도날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그랜드 맥과 맥 주니어를 판매하는 등 과거에는 다양한 버전의 빅맥을 판매해 왔지만 다른 메뉴들이 등장하면서 메뉴판에서 어느 순간 사라졌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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