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에서 이달 초 에 발생한 총격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9일 지난 2일 오전 3시 15분 애플 밸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용의자를 애리조나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시 총격 피해자는 사망했다.
셰리프국은 용의자 앤서니 로페즈는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방 수사국은 지난 6일 오후 7시경 애리조나주 불헤드에서 로페즈를 발견하고 ㅊ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로페즈는 아무 사고 없이 체포돼 애리조나의 모하비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중이며 범죄인 인도에 따라 캘리포니아로 이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총격사건에 대해서는 아는 사이인지, 갱단 관련인지 총격사건 이유에 대해서는 수사중이라고만 밝혔다.
셰리프국은 총격사건에 대해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909) 890-4904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