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 전문 체인점 SGD 두부(SGD Tofu)가 뉴저지 리지우드에 새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이미 엣지워터, 해켄색, 팰리세이즈 파크를 포함한 뉴저지 여러 지역과 미국 전역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친숙하다.
SGD 두부의 대표 메뉴는 바로 순두부 찌개다. 이 찌개는 고기(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달걀, 김치 등 다양한 재료를 곁들여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한국식 전채 요리와 한국 BBQ 요리도 제공해 정통 한국 요리의 맛을 선보인다.
새로운 SGD 두부 매장은 리지우드에서 최근까지 운영되었던 ‘비빌리아’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SGD 두부는 한국 음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정통 한국 요리를 기반으로 한 높은 품질과 다양한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리지우드 매장 추가는 뉴저지 지역 내에서 한국 음식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SGD 두부는 정통 한국식 순두부 찌개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체인으로, 한국 요리의 진수를 미국 전역에 소개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브랜드 이름인 SGD는 “순두부(Soon Dubu)”의 약자로, 신선한 두부를 활용한 순두부 찌개를 메인으로 제공한다.
SGD 두부는 대표 메뉴인 순두부 찌개 뿐 아니라 다양한 전채 요리와 고기구이 메뉴도 SGD 두부의 인기 요리 중 하나다. 특히 한국 BBQ 메뉴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적인 양념으로 맛을 내, 한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을 지닌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