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화 & 코리안 댄스 아카데미(원장 김응화)가 디즈니 Lunar New Year 축제 무대에서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김응화 & 코리안 댄스 아카데미와 노정에 고운춤 무용단은 지난 17일 디즈니 호텔과 19일 디즈니 어드벤처에서 펼쳐진 무대를 통해 한국 전통 춤의 멋을 우아하게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한국의 전통 춤사위를 디즈니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기회로,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한복과 섬세한 춤 동작, 전통 음악의 조화로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25일, 26일과 다음 달 2일, 9일 15일에도 추가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김응화 & 코리안 댄스 아카데미와 노정에 고운춤 무용단은 오는 26과 다음 달 2일 디즈니 호텔에서, 오는 25일과 다음달 9일, 15일에는 디즈니 어드벤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디즈니의 Lunar New Year 축제를 관람하는 각국의 관객들은 한국 전통춤이 선사하는 독특한 감성과 우아함을 통해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응화 & 코리안 댄스 아카데미와 노정에 고운춤 무용단은 전통 춤을 통해 한국 문화의 미와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는 한인 사회의 대표적인 전통춤 계승보존 단체로 꼽힌다.
이 두 단체의 공연은 디즈니의 글로벌 플랫폼 위에서 한국의 전통문화가 빛을 발하며, 한국 춤사위의 매력을 글로벌 관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디즈니 축제 관계자는 “디즈니 Lunar New Year 축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한국 전통 춤의 우아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한국의 전통 문화가 세계 각국에서 온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문화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또 하나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멋과 흥이 어우러진 전통 춤 공연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문화를 빛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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