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5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도쿄 사찰 소유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 4월 유네스코 등재 전망

세계기록유산 자문위 "등재해야 한다" 평가

2025년 03월 20일
0
일본의 한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이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전망이다. 사진은 일본 정부가 문부과학성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고려대장경의 일부 모습. 밑에는 “고려판 대장경 ‘무량수경’ 일부 발췌”라는 설명이 쓰여있다. <사진출처=일본 문부과학성 홈페이지 캡처>

일본의 한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이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전망이다.

2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일본 정부가 신청한 ‘조조지(増上寺)가 소장하고 있는 ‘불교 성전 총서 3종(三種の仏教聖典叢書)’에 대해 “등재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불교 성전 총서 3종은 각국이 신청한 122건 중 IAC가 등재 후보로 삼은 74건 명단에 포함됐다. 4월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에서 등재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들 대장경이 “17세기 초 에도(江戸)막부를 창설한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가 수집해 조조지에 기증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간토(関東)대지진과 도쿄대공습 등 위기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 조조지에 전승됐다”고 소개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은 “많은 대장경이 왕조 변천과 전란으로 소멸된 가운데 15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3개의 대장경이 거의 완전한 상태로 보존된 것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다”며 등재 추진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등재를 추진하는 불교 성전 총서 3종 모두 일본에서 만들어진 게 아니다.

불교 성전 총서 3종은 ▲중국 남송시대(12세기) ▲중국 원나라(13세기) ▲한국 고려시대(13세기) 때 대장경 목판으로 인쇄된 불교 인쇄물이다. 각각 5342첩, 5228첩, 1357권이다.

이에 2023년 11월 일본 정부가 등재 신청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한국 등에서는 비판 여론도 있었다. 당시 한국 외교부는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본은 2021년에도 불교 성전 총서 3종을 등재 추진 후보로 선정했으나, 유네스코에서 등재하지 않았다.

한편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외에도 히로시마(広島) 원자폭탄 투하 시각적 자료(1945년 당시 사진 1532점과 영상 2점)을 등재 신청했으나, 등록 후보로 기재되지 못했다.

한 관계자는 아사히에 일부 회원국이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러 “미국 관세는 신식민주의…글로벌사우스와 협력 강화”

K-푸드 외식업계 사로잡았다 … 라미어워즈서 돼지갈비찜, 떡산적

우크라전 이번 주 중대기로…”이젠 트럼프의 전쟁”

트럼프 또 “고용통계, 민주당에 유리하게 조작돼”주장

“‘러시아 최후통첩’ 트럼프, 물러서면 전쟁 청신호”

테슬라, CEO 머스크에 290억 달러 주식 부여 … 제1주주 지위 공고화

트럼프 “관세로 중산층, 저소득층에 배당금 지급 가능”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스타 부동산 일타강사 사망

롱비치 가정 불화, 비극적 결말 … 39세 남성 체포

LA 팬심 잡은 K팝그룹 ‘아이들’, 앤절스 구장 깜짝 등장

3년 전 우주 간 달궤도선 ‘다누리’…세계 최초 달 극지방 관측

남보라, 결혼 3개월만에 이혼설 루머 … 무슨 일??

문가비도, ㅇㅇㅇ도 아닌 … 정우성, 혼인신고 마쳤다

‘빅폴스’ 추락한 등산객, 끈질긴 비명으로 목숨 건져

실시간 랭킹

70대 시아버지, 며느리 총격 살해…호텔 결혼식장서 벌어진 비극

“‘ICE 체포’ 한인 고연수씨, 합법비자 대학생 ” … 종교계·한인단체·시의회 석방 촉구

“LA 난리났다” 손흥민 이적에 LA 팬들 열광 ‘메시 이후 최대 빅딜’ … 한인들 흥분 “티켓부터 사야”

배우 송영규 사망 … 음주운전 송치 열흘만 비보

60대 맞아?…20대 뺨치는 여배우의 비키니 몸매

앞으로 AI가 대체할 직업 1순위는 이것

한류 컨텐츠 인기 폭발 … LA ‘K-스토리 & 코믹스’에 수만명 몰려

수면제 없이 ‘5분 안에’ 잠드는 법 … 영국의사 수면법 화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