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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애도기간·에펠탑 소등…전 세계 추모 물결

에펠탑 소등, 노트르담 88회 조종…세계 각국 애도기간 선포 EU "교황의 유산,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자비로운 세상 이끌 것"

2025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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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tican News@VaticanNewsPope Francis died on Easter Monday, April 21, 2025, at the age of 88 at his residence in the Vatican’s Casa Santa Marta.

21일(현지 시간)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이후 전 세계에서는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모국인 아르헨티나부터 유럽 주요 관광 명소인 에펠탑까지 다양한 추모 의식이 열린다.

DPA에 따르면 교황의 모국인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날부터 7일간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이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태어난 국가다.

정부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랜 가톨릭 전통을 보유한 나라이자 프랑치스코 교황의 모국으로서 성하(聖下)의 선종을 깊이 애도한다”라고 밝혔다.

역시 유럽 국가인 스페인에서는 사흘의 애도 기간을 공표했다. 아울러 브라질에서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일주일의 애도 기간을 선언했다.

바티칸을 끼고 있는 이탈리아에서는 추모의 의미로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유럽 주요 관광지인 프랑스 파리에서는 교황의 선종을 추모하는 의미로 이날 밤 에펠탑 조명을 소등한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는 교황의 삶을 기리는 88번의 조종(弔鐘)이 울렸다.

바티칸에서는 마테오 주피 추기경이 모든 교회에 조종을 울리도록 요청했다. 주피 추기경은 교황의 선종이 “모든 교회에 엄청난 고통이자 슬픔의 순간”이라고 했다.

세계 정상들의 추모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화 속에 잠들기를”이라며 “그와 그를 사랑한 모든 이에게 신의 은총을 빈다”라고 했다.

이달 초 바티칸을 방문했던 영국 국왕 찰스 3세는 교황의 선종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 “인간과 지구를 보살핌으로써 교황은 무수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라고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교황이 생전 “크나큰 겸손으로 가장 취약한 이들의 편에 섰다”라며 교황이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줬다고 평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교황이 러시아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 교회 간 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했다며 “인도주의와 정의라는 높은 가치의 수호자”라고 칭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죽음은 나를 매우 슬프게 한다. 교황은 사회의 가장 약한 구성원들과 정의와 화해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헌신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입원 기간 교황을 방문했던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교황의 우정, 조언, 그리고 가르침을 누릴 수 있는 영광을 누렸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그 가르침은 결코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라고 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X에 교황이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에 초점을 맞췄다고 썼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X에 교황과 함께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을 “친절하고 따뜻하며 자애로운 사람”이라고 칭했다.

딕 스호프 네덜란드 총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든 면에서 국민을 위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레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가톨릭 교회를 훨씬 뛰어넘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의 겸손과 사랑은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매우 순수했다”라고 했다.

이어 “깊은 상실을 겪는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교황의 유산이 우리 모두를 더욱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자비로운 세상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는 생각에서 위안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동에서는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은 깊은 신앙과 무한한 연민을 지닌 분이었다”며 “중동의 평화와 인질들의 안전한 귀환을 위한 교황의 기도가 곧 응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X에 썼다.

교황은 이스라엘의 행태를 거듭 비판하며 이스라엘이 강력히 부인해온 집단학살 혐의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었다.

이슬람 시아파 맹주 국가인 이란에서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애도 메시지를 내고 “세계의 비인도적 행위를 거부하는 인도주의적인 태도는 그 영적인 삶과 리더십의 빛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또 “교황은 이스라엘 정권의 학살적인 전쟁에 대해 솔직한 입장과 규탄을 내놨다”라고 강조했다. 교황이 “무고한 팔레스타인 여성과 아동 살육 중단을 요구했다”라고도 평가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류의 양심에 새겨질 위대한 유산을 남겼다. 교황은 평화와 정의의 가치를 위해 헌신한 탁월한 세계적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교황의 서거로 “깊이 고통받고 있다”며 슬픔과 추모의 시간에 전 세계 가톨릭 공동체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연민, 겸손, 영적 용기의 등불로 항상 기억될 것”이라고 X에 말했다.

한편 교황이 선종하기 몇 시간 전 만났던 JD 밴스 미 부통령은 “방금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 소식을 들었다. 그를 사랑했던 전 세계 수백만명의 가톨릭 신도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X에 썼다.

이어 “어제 그를 보게 돼 기뻤다. 나는 그를 항상 기억할 것이다. 코로나19 초창기 때 교황의 강론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것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 밴스 부통령과 만나 트럼프 미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비판했었다.

다만 여성서품협의회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성 서품을 추진하려는 의지가 없었다”고 비판하는 등 일부 실망감도 표출됐다.

협의회는 “여성 서품에 대한 교황의 거듭된 ‘비밀 유지’ 정책은 그의 사목적 본성과는 괴리된 것이었고, 많은 이들에게 이는 그가 옹호했던 시노드적이고 경청하는 교회에 대한 배신이었다. 이로 인해 그는 많은 여성들에게 복잡하고, 좌절스럽고, 때로는 가슴 아픈 인물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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