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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후 얼굴 ‘붉어지는’ 증상…”암 위험 예고”

2025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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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뒤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은 췌장암을 포함한 여러 암의 발병 징후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응급 의학 전문의인 마이클 므로진스키 박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은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체내에 잠재적으로 해로운 수준으로 축적됐다는 신호다”라고 밝혔다.

아세트알데하이드 혹은 아세트알데히드라고 부르는 이 물질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로, 흔히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므로진스키 박사는 “이 물질은 위, 식도, 췌장 등 상부 위장관 장기에 매우 강한 독성을 보인다”라며 “즉 술을 마실 때 얼굴이 붉어지면 위암, 식도암, 심지어 췌장암과 같은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뜻”이라고 경고했다.

유전학 전문가이자 영양전문가인 마브로마티스 박사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음주 직후 시작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 수치가 높을 경우 단기적으로는 얼굴이 붉어지고, 두통과 메스꺼움이 발생하며, 심박수가 증가한다”라며 “심각한 경우에는 심계항진과 호흡 곤란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은 유전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신체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하고, 얼굴 붉어짐을 예방하는 능력은 특정 유전자의 존재 여부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관찰되는 유전적 변이로,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를 돕는 알데하이드 탈수소 효소의 생성을 지시하는 유전자의 변이에 따라 발생한다. 이 효소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알코올의 독성 부산물이 신체에 축적된다.

연구에 따르면,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영구적인 DNA 손상을 유발하고, 이는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NA 손상에 따라 장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인두암, 구강암, 후두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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