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동의없이 여친 낙태 강요’ 남성, 살인 혐의 체포

2025년 06월 11일
0
사귀던 여성의 낙태를 시도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 저스틴 앤서니 반타. 파커 카운티 셰리프국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임신을 그녀의 동의나 인지 없이 낙태시킨 혐의로 텍사스에서 사형 가능성이 있는 살인죄 및 증거 인멸 혐의로 기소됐다.

파커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주 초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건은 2024년 10월, 포트워스 서쪽 약 35마일 떨어진 파커 카운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는 텍사스 거주자로 법무부 소속 IT 직원인 38세 저스틴 앤서니 반타로 확인됐다.

셰리프국 발표에 따르면, 한 여성은 지난해 9월 반타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반타는 낙태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말하며 온라인으로 낙태 유도 약물인 ‘Plan C’를 주문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 여성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수사당국은 전했다.

임신 약 6주 차였던 10월 17일, 해당 여성은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의료진은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강하게 들리는 건강한 임신 상태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오후, 반타는 여성과 한 커피숍에서 만났고, 여성은 이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게 반타가 음료에 낙태 약물을 넣은 것으로 의심된다고 진술했다.

다음 날, 여성은 극심한 피로와 출혈 증세를 보여 응급실을 찾았고, 10월 19일 낙태가 확인됐다.

수사 과정에서 반타의 휴대전화가 압수됐지만, 그가 IT 전문가인 점을 이용해 원격으로 기기를 초기화해 사건과 관련된 핵심 증거를 삭제한 것으로 보안관국은 보고 있다.

2025년 6월 6일, 당국은 반타를 증거 인멸 혐의로 체포했으며, 텍사스 경찰는 그에게 사형이 가능한 ‘자본 살인(Capital Murder)’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 이후 그는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현지 뉴스에 따르면, 반타는 현재 아내와 별거 중이며, 그의 변호인인 마이클 하이즈켈은 반타가 해당 여성과 네 번밖에 만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하이즈켈은 또 “피해 여성이 임신했다는 명확한 증거나 진단서가 수사기관에 제출되지 않았다”며, 반타가 Plan C에 대해 검색은 했지만 실제로 약물을 음료에 넣은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셰리프국은 수사에 협조한 커피숍 업주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지만, 해당 장소에서 사건을 입증할 수 있는 영상 자료가 확보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텍사스주는 현재 대부분의 낙태를 금지하고 있으며, 낙태 유도 약물 역시 의사나 약사를 통해서는 구할 수 없다. 다만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가능한 상황이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4대그룹 총수부터 젠슨 황까지…CEO들로 경주가 ‘들썩’

아르헨티나 중간선거 ‘트럼프 지원’ 밀레이 집권당 압승

LA 다운타운 스케이트보드 행사 폭력사태 … 웨이모 파손·경찰과 충돌

경주 APEC 개최 축하 문화 축제 … 28일 LA 콜번홀서

“중국부품 30% 넘으면 관세 40%”…트럼프, ‘원산지 30% 룰’ 추진

시속 96㎞ 트럭서 점프한 사자…남아공 ‘라이온 킹'(영상)

[김학천 타임스케치] 요시다 쇼인에서 다카이치 사나에까지 ..

“다저스 강팀 비결은…아시아 야구 개척한 덕분”

IMF “미국 부채 2030년 ‘재정위기국’ 이탈리아·그리스 추월”

베센트 장관 “내달 15일이면 군인 급여 못 줘” … 셧다운 장기화 경고

LAX 한때 운항 ‘올스톱’, 항공편 지연 대혼란 … 셧다운 여파 가시화

트럼프 “김정은 만나고 싶다” 방한 앞두고 집요한 러브콜

[단독]중앙일보 USA, 집단소송 피소 … “임금 문제 지적에 사직서 강요, 취재배제 등 보복” 주장

뉴섬 대선 출마시사, 첫 공개발언 … 트럼프 맞불정치 전국구 부상

실시간 랭킹

[단독]중앙일보 USA, 집단소송 피소 … “임금 문제 지적에 사직서 강요, 취재배제 등 보복” 주장

[화제] ‘다저스 열혈팬’ 한인 할머니 , 다저스 ‘엄마’됐다 … ‘Unma’ 이야기

팔로어 37만 미녀 인플루언서의 “충격적 정체” 밝혀져

[진단] MAGA 배넌, “트럼프 3선 대통령 된다 … 계획 있다” 충격 발언

이 자리는 최악…전직 승무원이 말하는 ‘생수·좌석’의 비밀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 드론이 잡아” … OC 주민 100만달러 벌금

LA 한인타운 유명 빵집, 팁 안준 고객 조롱 논란 … ‘서비스 없이 팁 강요’ 뒤틀린 팁 문화

LAX 한때 운항 ‘올스톱’, 항공편 지연 대혼란 … 셧다운 여파 가시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