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전남편 동의없이 배아 이식”

2025년 07월 07일
0
배우 이시영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시영(43)이 둘째를 임신했다.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52)씨와 이혼을 발표한 지 4개월 만이다. 배아 폐기를 앞두고 이식에 성공, 홀로 출산할 예정이다.

이시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 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자.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려 한다”고 밝혔다.

“8년 전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들) 정윤이를 가졌을 때 결혼 전이었고, 드라마 촬영도 하고 있었다. 한 해 한 해를 지켜볼 때마다, 잠시라도 불안하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보낸 시간을 후회하고 자책했다. 나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내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엄마라고 불리는 이 삶이 마치 내 존재의 이유라고 느끼게 해 주는, 기적 같은 아이가 있었다.”

이시영은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 고민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내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며 “돌아보면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건 언제나 아이였다. 불완전한 나의 삶을 채워 주고, 없던 힘조차 생기게 해주는 기적 같은 시간을 통해 내 인생이 비로소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나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다.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나에게 주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나에게 다시 한 번 찾아와 준 아기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앞으로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고 했다.

이시영은 3월 조씨와 이혼을 발표했다. 2017년 9월 결혼한 지 8년 만이며, 아들 정윤을 뒀다.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2008년 드람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했다. ‘꽃보다 남자'(2009)와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이름을 알렸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1~3(2020~2024), 예능 ‘좀비버스’ 시즌1·2(2023~2024) 등에서 활약했다. ENA 월화극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중이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절친’ 이정후·김혜성, MLB 두 번째 맞대결서 나란히 3안타 폭발

[제이슨 오 건강칼럼]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

60번 Fwy 불법 경주 차량, CHP 위장 순찰차에 잡혀 …”아우토반 방불”

“이재명, 내각을 사조직으로 채워 … 민주당 카르텔”

‘선사문화의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 한국 17번째 세계유산 됐다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트럼프 압박 속 연준이사 “7월 금리 인하 가능”

300명 사망·실종 텍사스 홍수, 관리들 대비 “헛점투성이”

산타아나 강변서 총 맞아 숨진 시신 발견

트럼프 “솔직히 적보다 우방이 더 나빠…협상 열심히하라”

국무부, 직원 1353명 전격 해고 통보

포켓몬 카드가 뭐라고 … “내가 먼저야” 성인들 싸움, 흉기 찔려

룰라, “우리도 미국에 똑같이 50% 보복관세 부과”…WTO 제소 예고

신혼여행 중 비극…결혼 7일 된 신부, 벼락 맞아 사망

실시간 랭킹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LA 선농단 vs SF 대호식당, 연방법원서 맞붙었다 … 유명 한식당들 갈비찜 브랜드 싸움

ICE 이민단속, 병원까지 덮쳤다 … 작업 중이던 직원 ICE에 체포

어바인 은행 미행 강도들, 잡고 보니 …”또 당신들이야?”

‘악몽 같은 1년’ 아마존 반품 택배 수백개 쏟아져

[사연] “모든 걸 잃었어요” … 15년 일군 삶터, 방화로 한순간에 무너져

ICE, 카마리요 농장 급습 … 최루탄 발사하며 농장노동자 수십명 체포

박지원에 막말한 여성 변호사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