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 미션밸리에서 10년간 올유캔이트(AYCE) 프리미엄 바베큐 맛집으로 자리잡은 ‘356 코리안 BBQ(이하 356)’가 마침내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고 남부 출라 비스타에 출점한다.
종 모양의 고기 냄새 환풍기로 유명한 ‘356’은 오는 7월, 오렌지카운티 브레아(2445 E. Imperial Hwy)에 첫 번째 확장점을 오픈하며, 이어 8월에는 출라 비스타(2015 Birch Rd Ste.409, Chula Vista CA 91915)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브랜드명 ‘356’은 최상급 고기를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온도인 화씨 356도에서 유래했다. 이 온도에서 고기의 풍미가 극대화된다는 점을 콘셉트로 내세우며, 356은 지금까지 깔끔한 한국식 바베큐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현지 주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356은 고기와 밑반찬, 서비스까지 ‘최상’을 내세운다. 메뉴는 네 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이름도 ‘355’, ‘356’, ‘357’, ‘358’로 일관되게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낸다.

특히 항정살, 생삼겹살, 된장찌개, 김치찌개, 계란찜은 지금까지도 단골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셀러 메뉴다.
새로 오픈하는 브레아와 출라 비스타 지점 역시 본점과 동일한 메뉴 구성과 퀄리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메뉴와 가격, 예약 등은 356 공식 웹사이트 https://356bbq.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션밸리 쇼핑몰 내 본점
주소: 1640 Camino Del Rio N, Ste FS12, San Diego, CA 92108,
(619)260-0356)
오픈시간: 오후12시- 11시
<김해원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