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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타고 K라면 3사 주가 급등 .. 라면계 엔비디아 등극

20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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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농심이 콜라보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2025.09.03. jhope@newsis.com

불닭볶음면의 삼양식품에 이어 농심과 오뚜기까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한류 콘텐츠와 K푸드 열풍을 타고 주가가 치솟자 K라면 3사가 ‘면비디아(라면업계의 엔비디아)’에 등극할지 이목이 쏠린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 개장 직후 57만9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농심은 오전 9시 기준 5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15.37% 오른 수준이다.

농심의 주가 급등은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이 돌풍을 일으킨 것이 결정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농심은 지난달 29일 자사몰에서 케데헌 캐릭터를 입힌 라면 6000개를 판매했는데 1분 40초 만에 완판됐다.

농심은 주요 대형 마트 등을 통해 신라면과 새우깡 등에 케데헌 디자인을 입힌 한정판 협업 제품을 출시하고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미국·유럽·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 신라면·새우깡·신라면 툼바 만능소스 등 주요 제품을 케데헌 캐릭터 버전으로 출시한다.

여기에 신라면툼바 등 주요 제품이 미국 월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 입점이 본격화하면 매출이 더욱 확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오뚜기도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하면서 이날 주가가 전일대비 8.92% 오른 4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도 지난 3월부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불닭탑에서 소스를 교환하는 참가자들.(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지난달에는 캘리포니아의 코스트코 매장 64곳에서 진라면 컵라면 유통을 개시했다. 진라면 컵라면은 ‘케데헌’에 등장하는 라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는 올해 OTOKI(오뚜기 영문명) 기업 브랜드와 진(Jin) 제품 브랜드를 적극 알리며 신규 거래처 개척과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외 매출액 비중이 10.2%에 불과해, 업계에서는 오뚜기의 글로벌 확장에 따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삼양식품 역시 163만2000원으로 전일대비 소폭 오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등 K푸드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며 황제주에 등극한데 이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케데헌’ 속 주인공들이 매운맛 챌린지를 진행하며 불닭 소스를 연상시키는 제품을 먹는 장면이 나온 점은 불닭볶음면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라는 분석도 나왔다.

삼양식품은 올해 밀양 2공장 증설로 생산량이 30% 확대됐으나 불닭 브랜드는 여전히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삼양식품을 놓고 하반기에도 ‘불닭’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해외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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