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연세 건강박람회(Yonsei Health Expo)’가 오는 25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애너하임 남가주사랑의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CA 92801)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박람회는 몸과 마음의 건강,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지역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연세 출신 의사와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수십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한인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무료 검진과 상담을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내과·외과·치과·산부인과·피부과·안과·이비인후과·정신과·소아과·척추신경과·한의과·물리치료 등 일반 진료 상담 ▲독감 예방 접종 ▲혈당·혈압·체지방 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 ▲유방암 검사(만 40세 이상, 무보험자 대상) ▲치매 조기 진단 및 우울증·불안증 검사 ▲아동 발달 상담 ▲사회복지 정보 제공 등이 진행된다.
혈액검사는 일반 혈액, 신장·간 기능,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을 포함하며 실비 30달러, B형 간염 검사는 20달러로 제공된다. 피검사를 위한 공복이 필요하며, 물은 마셔도 된다.
문의는 권기숙(818-497-6100), 박지나(310-293-5054)로 하면 된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