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라 뱅크스의 화제가 된 ‘핫 아이스크림’이 마침내 미국에서 공개된다.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2021년 호주 시드니에서 선보인 브랜드 ‘스마이즈 앤 드림(SMiZE & Dream)’은 이 디저트를 “뜨겁고 크리미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선데이의 중간 같은 부드럽고 마실 수 있는 특별한 간식”이라고 설명한다.
이 ‘핫 아이스크림’은 오랫동안 온라인에서 큰 관심과 혼란 그리고 혼동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밀크셰이크 같은 기존 디저트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농담했고, 또 다른 이들은 직접 맛보고 싶다며 호기심을 보였다.
타이라 뱅크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시민들이 이번 연말 시즌 동안 ARTECHOUSE에서 이 독특한 디저트를 한정 기간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뱅크스는 이 브랜드를 어머니 캐럴린 런던과의 각별한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