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미큘라의 남가주 “대표 와인 지역”을 알리는 환영 간판이 주민 의견을 반영해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들이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에, 원래의 와인 컨트리 간판 사진과 함께 “알고 보니… 글자 간격이 중요하다”고 게시했다. 해당 간판은 랜초 캘리포니아 로드 상공 아치에 설치되어 있으며, 교외 지역인 테미큘라에서 와이너리 코리도로 진입하는 지점을 표시한다.
일부 주민들은 원래 간판의 글자 간격에 이의를 제기하며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와인 컨트리 아치가 수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업데이트 작업에는 글자체 개선, 조명 설치, 기타 마감 작업이 포함되며, 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우리 글로벌 와인 관광지”의 아름다움과 명성을 더욱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간판 디자인 렌더링에서는 글자가 ‘테미큘라 밸리’ 아래 중앙에 배치된 모습이 공유됐다.
테미큘라의 와인 지역은 LA, 오렌지,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자동차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33,000에이커에 걸쳐 47개의 와이너리가 위치해 있다.
테미큘라밸리 와인을 홍보하는 TemeculaWines.org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대표 와인 지역으로 소개된다.
WineBusiness.com에 따르면 이 지역은 연간 약 34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