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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미국 건국 250주년 ‘주별 상징’ 미니캔 출시

2026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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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미 건국 250주년을 맞아 주 이름이 세겨진 미니 캔을 출시했다. 코카콜라

코카콜라가 최신 프로모션을 통해 애국심을 자극하고 있다.

다가오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코카콜라는 워싱턴 D.C.와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한 모든 주의 ‘상징적인 지역 아이콘’을 담은 한정판 미니 캔 52종을 선보였다.

회사 대변인은 “각 이미지는 해당 주, 특별구, 자치령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요소를 기념하며, 코카콜라 이미지를 디자인에 창의적으로 녹여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캔 디자인에 담긴 상징은 각 주 주민들에게는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요소가 많지만,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캔에는 서퍼가 그려져 있고, 위스콘신 캔에는 치즈 블록이 표현돼 있다. 반면 노스다코타 캔에는 주화인 산월계수가, 미네소타 캔에는 주기에서 볼 수 있는 8각 별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는 초당적 ‘아메리카250’ 이니셔티브의 주요 파트너로서, 관련 패키지나 컵의 코드를 스캔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에는 새 지프 차량 당첨 기회와 각 주 상징이 담긴 수집용 핀 등이 포함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참가자는 코카콜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구매 없이도 응모할 수 있다.

주별 테마 미니 캔은 이달부터 2026년 내내 판매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다이어트 코크, 코크 제로 미니 캔 묶음 제품에 해당 디자인이 적용되며, 12온스 일반 캔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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