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클링 인삼 토닉 브랜드 ‘진사(ginsa)’가 미국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스코 매장 입점을 확대하며 한국 인삼 기반 기능성 음료의 대중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Ginsa Brands LLC는 최근 LA와 오렌지카운티, 하와이 지역 일부 코스코 매장에서 ‘진사 12입 버라이어티 팩’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앞서 진행된 코스코 로드쇼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은 것으로, 해당 제품은 총 20개 매장으로 유통이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진사 12입 패키지는 약 17.89달러(추가 CRV 별도)에 판매되며, ‘ginseng + honey’, ‘ginseng + Korean pear’, ‘ginseng + yuzu’ 등 세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된다. 제품은 카페인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맑은 집중력과 지속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능성 음료를 표방하고 있다.
진사는 홍콩 출신 한국계 창업가 줄리엣 김 블레이크가 설립한 브랜드로, 한국 인삼을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음료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 측은 전통적으로 건강식품 이미지가 강했던 인삼을 보다 일상적인 음료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것이 브랜드 목표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한국 전통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인공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Non-GMO Project Verified’ 인증을 획득한 점도 강조되고 있다. 또한 1캔 기준 약 20칼로리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코스코 로드쇼 현장에서 커피나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 대신 진사를 선택하는 소비자 반응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특히 오후 시간대 피로 회복과 집중력 유지 목적의 대체 음료로 관심을 받으며, 카페인 없는 기능성 음료에 대한 수요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창업자인 김 블레이크 대표는 “카페인 없이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집중력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예상보다 크다는 점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진사를 통해 인삼을 보다 현대적이고 일상적인 음료로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품 및 입점 매장 정보는 Ginsa Brands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