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개브리엘 밸리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항아리 칼국수는 최근 문을 닫은 광동식 딤섬 레스토랑 ‘비스트로 1968(Bistro 1968)’ 자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스트로 1968은 샌개브리엘 블러바드와 이스트 브로드웨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샌개브리엘 밸리의 대표적인 딤섬 레스토랑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으나 최근 영업을 중단했다.
항아리 칼국수의 입점이 최종 확정될 경우 LA 한인타운을 벗어난 첫 번째 매장이자 샌개브리엘 밸리 2호점이 된다.
항아리 칼국수는 칼국수와 보쌈, 해물파전 등 한식 메뉴로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 고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한식당 가운데 하나다.
특히 이번 2호점 추진은 최근 샌개브리엘 밸리로 한인 외식업체들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 흐름과 맞물려 주목된다.
몬테레이팍과 알함브라, 샌개브리엘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 지역 외식 상권은 전통적으로 중국계와 아시안 식당들이 강세를 보여왔지만, 최근에는 한식과 한인 운영 외식업체들의 진출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항아리 칼국수가 실제로 비스트로 1968 자리에 2호점을 열 경우 이 같은 샌개브리엘 밸리의 ‘한식 상권 확대’ 흐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항아리 칼국수의 해당 장소 입점은 최종 확정 단계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오픈 일정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스시뉴스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