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식 수술 환자 간에 이니셜 새긴 엽기의사 “스트레스 해소”

2022년 01월 16일
0
Photo by JAFAR AHMED on Unsplash

최근 영국에서 한 의사가 이식 수술 중 환자 장기에 전기 빔으로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사실이 발각돼 의사 면허를 박탈당했다.

1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국인 외과 의사 사이먼 브램홀(57)은 의료 행위 자격 면허를 박탈당했다. 영국 의사조사위원회(MPTS)는 “직업적 오만함에서 비롯된 (사건이다)”라며, 해당 사건이 영국 의료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렸다고 입장을 밝혔다.

브램홀은 2013년 잉글랜드 버밍업 소재 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집도하던 중, 막 이식을 마친 간에 그의 이름 첫 글자를 딴 알파벳 ‘S’와 ‘B’를 의료용 ‘아르곤 빔’으로 새겨넣었다. ‘아르곤 빔’은 수술 시 의사들이 지혈과 수술 위치 표시 등에 사용하며, 통상적으로는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자국이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다.

브램홀이 수술 중 약 4㎝ 길이 이니셜을 새겨넣은 간에는 일주일만에 이식 거부반응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후속 수술을 진행하던 다른 의사가 브램홀의 이니셜을 발견하며 해당 사건이 공론화됐다.

당초 MPTS는 2020년 12월 브램홀에 5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으나, 영국 종합의료심의회(GMC)가 해당 처분이 불충분하다며 항소했다. 이에 따라 MPTS가 재심리를 거쳐 처벌 수위 강화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MPTS 징계 기록을 보면 브램홀은 2013년 2월과 8월 총 2차례 수술 중 환자 장기에 이니셜을 새겼다고 WP는 전했다.

앞서 병원 측은 브램홀이 “실수를 했다”며, 다만 “의료 결과에 질적 영향은 없었다”라고 2018년 BBC에 전했다. 이에 더해 브램홀은 해당 행위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려운 수술 중에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브램홀은 2012년 의사와 환자로 만났던 여성 피온 머피와 공저로 소설을 창작했다. 이들이 쓴 소설 ‘레터맨(The Letterman)’은 브램홀처럼 이식 수술 중에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의사를 주인공으로 전개한다.

이에 더해 브램홀과 머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메스(수술용 칼) 이야기’를 연재하기도 했다. 해당 이야기는 “눈 깜짝할 사이면 된다. 한순간의 광기, 그리고 모든 것이 전과 달라질 것이다”라는 대목으로 시작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천관우 이민칼럼] 국경 넘어 입국한 이민자의 영주권 신청

‘계엄 옹호’ 강준욱 대통령실 비서관 사퇴…강선숙는 임명 수순

‘이진숙’ 버린 이재명, 왜 강선숙 포기 못하나

차은우, 입대 앞두고 머리 싹둑…여전한 얼굴천재

트럼프 6개월, “세계시장 뒤흔들었다” ..주식·달러·이민·관세

트럼프 외교는 왜 MAGA에 등 돌렸나

제니 ‘라이크 제니’, 올해 최고의 K팝 노래

日선거 최대 승자 ‘참정당’…”정치적 올바름 공격 보수결집”

‘익사 사고 빈발’ 헌팅턴 비치, 심폐소생술 훈련부터 감시자 교대시스템까지

남가주 일부 해변 박테리아 증가.. 물놀이 금지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전국 30위, 중하위원 … ACT 점수는 전국 1위

북가주 중국계 남성, 미 군사용 미사일 기밀 중국에 유출

(2보) 버몬트/할리웃 나이트클럽 차량돌진범에 누가 총 쐈나

LA 배치 해병대 700명 원대복귀 … 주방위군 1900명 LA 남아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식당 여직원 성폭행 주장, 허위” 소송 기각 … 한인 업주, “불륜은 인정..성폭행 없었다”

[화제] ‘인앤아웃’, 캘리포니아 떠난다 … 창업자 가족 테네시로 떠나

K-하모니카 ‘아리랑’, 베버리힐스를 울리다

트럼프, 오바마 체포 장면 딥페이크 동영상 유포

사우디 ‘잠자는 왕자’, 끝내 사망 … 20년간 혼수상태

“택시 기사가 내 발을 핥았어요”

‘자녀 21명 대리모 스캔들’ 실비아 장씨 부부 체포 … 아동학대·방치혐의

하정우, 팬 별명 “최음제”로…선넘은 댓글 뭇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