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9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악취와 곰팡이 뒤덮인 아파트, 주민들 고통 호소

2022년 04월 23일
0
Photo by Vero Eve on Unsplash 자료사진

사우스 엘에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브리나 돌란은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가 그녀를 서서히 독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파트 거실 창문 틈엔 곰팡이가 가득하고 침실 창문에는 터마이트의 흔적이 심하다. 화장실 구석 역시 의심스러운 얼룩과 자국이 가득하며 아무리 청소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최근 그녀는 심한 가래를 동반한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랜드로드에게 수없이 불만을 제기했지만 달라지는 건 없다.

또 다른 세입자인 개브리엘라 디슬라는 남편, 3명의 자녀와 지난 2년 반 동안 이 아파트에 거주하며 월 1,600달러의 렌트비를 지급하고 있다.

디슬라의 유닛은 창문틀에 문제가 있어 난방이 되지 않았다. 2020년 7월 그녀의 3살난 자녀가 창문 고정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끼워놓은 막대기에 걸려 넘어지면서 손에 큰 부상을 입었다. 창문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채로 있다. 스모크 알람과 난방 역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목욕을 못하는 때도 종종 발생한다.

또 다른 세입자인 하이디 페레즈 역시 3명의 자녀와 이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 의사로부터 아파트 내 곰팡이와 악취 떄문에 자녀들의 알러지가 발생했다는 진단서를 받았다. 이 외에도 수많은 해당 아파트의 세입자들이 아파트 내 관리 미흡 문제로 건강 및 안전에 큰 위협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22일 LA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4개월 간 발드윈 힐즈/크렌셔 지역의 425 유닛 컴플렉스인 ‘체사피크 아파트’의 세입자들로부터 20건이 넘는 불만 사항이 접수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수년간 시정부의 관리를 받던 곳으로, 2017년에는 시 검사장이 세입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건물주인 ‘파마 프로퍼티’를 소송해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합의를 하기도 했다. 이 아파트 외에도 노스 헐리웃 지역의 ‘니자’ 아파트 또한 비슷한 문제를 겪고있다.

세입자들은 곰팡이, 수도관 문제, 전기 및 가스 문제, 일산화탄소와 스모크 디텍터 등 건강과 안전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며 불만을 제기해왔다.

체사피크 아파트의 관리 매지너인 미셸 빅토리안은 세입자들의 불만이 있을 때 마다 수차례 수도관을 수리하는 등 조치를 취해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하수 처리 시설을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데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즉각 불만을 접수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카렌 배스 의원은 체사피크 아파트 측에 문제를 즉각 해결하라고 촉구했으며 수리가 이뤄지는 동안 세입자들의 거주 문제 또한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카운티 보건국 또한 지난 19일 이 아파트를 다시 방문해 감사를 진행했다.

<강수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규모 마약 단속, 미 전역 강타 …시날로아 조직원 600여명 체포

한국 전용비자 신설, 10년째 의회 계류 중

“조지아 현대차 사태, 전문직 비자 부족 문제 보여줘”

[김해원 칼럼 (101)]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의 이민 근로자 보호 방침

“푸틴은 더 이상 트럼프를 달래려 하지 않는다”

리움미술관, 430년 전 ‘까치호랑이’(호작도) 최초 공개

‘대중문화교류위원장’에 JYP 박진영 임명 … “정부 일 부담…’K-팝 도약’에 최선”

“직장 잃어도 재취업 어렵다”… 미 고용 전망 최악

현대차 사태 구금에 일본인 3명 …”중국인 8~9명 포함”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선 안 되는 이유…”AI 거품만 키워”-FT

데이브 민, 현대차 사태 강력 비판 “무차별 단속, 외국인 혐오와 경제위축 초래”

‘2025 LA한인축제’ 역대급 규모 10월 개막’ .. K팝 콘테스트·푸드 페스티벌·YB밴드공연

빅베어 흰머리 독수리, 주택단지 개발 충돌 … “독수리 핑계 개발 방해”

연방 대법원, “인종·언어 근거 이민단속 허용” 판결 파장 … LA 등 가주 7개 카운티 대상

실시간 랭킹

[단독] 70대 한인 여성 필랜 자택서 피살, 실종 5일만 사체 발견 … 여성 세입자 살해 혐의 체포

[단독] 한남체인, 반격 나섰다 … NLRB 상대 소송 제기, “권한 위반”주장

“마스크 다시 착용해야” …캘리포니아 코로나 급속 확산 중

[단독] 나성영락상조회 투표 무산, 회원 대다수 보이콧 .

18억 달러 잭팍 마침내 터졌다 … 당첨자는 2명

한인사회 충격, “열심히 일했는데 배신감 … 밀려나는 느낌” .. WSJ

연방 대법원, “인종·언어 근거 이민단속 허용” 판결 파장 … LA 등 가주 7개 카운티 대상

이민단속 현장에 현대차 직원 없었던 이유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