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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책상 발 올린 ‘비고’, 성적욕설 낙서까지 남겨..재판 시작

2023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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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Fischer@JordanOnRecord Starting now: The final(?) pretrial conference for Richard Barnett, of Arkansas. He’s scheduled to begin trial on Monday, but there’s a motion for continuance on the table over the DOJ’s decision to supersede his indictment w/ a new civil disorder count last month.

2021년 1월 6일 미국 의사당 난입 사건 당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책상에 두 발을 올려 놓았던 아칸소주의 리차드 바넷에 대한 재판이 10일(현지시간) 열렸다고 AP통신과 뉴욕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검사는 그가 폭동에 가담하기 위해 몇 주일 전부터 워싱턴 여행을 준비했으며 폭력적인 행동을 할 준비를 하고 도착했다고 주장했다.

‘비고'(Bigo)란 별명의 바넷은 의사당 난입시 전기 충격기를 바지에 꽂고 펠로시 의장의 집무실에 침입했으며 의사당 폭동의 대표적 사진으로 널리 알려진 그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기까지 했다고 검사는 말했다.

바넷은 또 펠로시 의장의 우편물 하나를 골라서 거기에 ” 낸시, 비고가 다녀갔다”고 쓰기까지 했다. 거기에다 성차별적인 욕설도 덧붙였다고 앨리슨 프라우트 검사는 말했다.

“피고는 의장실을 무단 침입했을 뿐 아니라 폭력적인 의지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의사당에 왔다”고 말한 검사는 의사당 직원들이 당시에 모두 폭도들을 피해서 대피했으며 컴퓨터와 휴대전화기, 개인 서류등을 모두 남겨둔 채 도피해서 숨어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바넷은 의사당 단지를 나가기 전에 확성기를 들고 군중을 향해서 “우리는 하원을 점령했다. 나는 낸시 펠로시의 사무실을 점령했다”고 외친 것으로 검사는 주장했다. 바넷이 폭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펠로시 의장실에서 찍은 사진과 그 후에 했던 인터뷰 등이 그 증거라는 것이다.

피고측 변호사는 그가 했던 모든 행동은 “정치적인 항의, 항의, 항의의 연속이었을 뿐”이라고 변론에서 주장했다. 그는 소방관 출신의 바넷이 의사당 철책을 부수거나 경찰을 공격한 적이 없으며 펠로시 의장실에 들어간 것도 화장실을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그가 1월 6일 워싱턴의 ‘도둑맞은 선거’ 쟁탈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몇 주일 동안 준비했고 아칸소주 그래벳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고 왔으며 귀가 후에는 의사당 난동의 증거나 참가 흔적을 지우려고 했다고 공소장에서 밝혔다.

대배심은 그에게 8개 항의 혐의로 기소를 결정했다. 공공질서 파괴와 업무방해 불법 무기를 소지하고 금지된 공공 건물과 단지에 침임한 것 등이 거기에 포함된다. 지팡이에 숨겨서 소지한 전기충격기도 기록에 포함되었다.

바넷은 폭동 이틀 뒤에 아칸소주 벤튼빌에 있는 FBI지국에 자수했고 많은 군중에 떠밀려서 의사당에 들어가게 된 것일 뿐이라고 수사관에게 말했다.

하지만 아칸소주의 한 상점에는 그가 워싱턴에 가기 5일 전에 전기충격기를 구매한 사실이 남아있었고 FBI는 그의 집에서 그 포장지를 찾아냈다.

검찰은 2021년 6월 바넷이 러시아 국영 TV에 출연해서 그런 행동을 또 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내 권리를 매시간, 매 분, 매일 행사할 것이며 언제까지나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동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바넷은 의사당 폭동 이전에도 흑인들의 집회나 어린이 구호단체 집회 등에 소총을 들고 나타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등 폭력적 행동의 전례도 많이 있다고 검찰은 911출동 기록을 증거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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