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연준, 이번 주 FOMC서 금리 0.25% 올린다”

2023년 01월 30일
0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 모습[페더럴 리저브 홈페이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속도 조절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연준이 이달 31일부터 2월1일까지 열리는 올해 첫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4연속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같은 해 0.5%포인트로 인상폭을 좁힌 연준이 다시 한번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98.9% 확률로 점쳤다.

FOMC는 1일 오후 2시 금리 인상폭에 대해 발표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후 2시30분부터 기자회견을 갖는다.

WSJ는 “2회 연속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면서 연준 관계자들에게 이전 금리 인상 영향을 연구할 시간을 더 줄 것”이라며 “그들은 금리 인상을 얼마나 이어갈지, 높은 수준에서 얼마나 유지할 지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여름 40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던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하며 6개월 연속 둔화됐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개선되면서 시장에선 연준이 조만간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연말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그러나 이런 기대에 의구심을 갖는 전략가들은 미국 노동 시장이 식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임금 인상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하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3.5%로 1960년대 이후 역대 최저치 수준이다. 기업들은 노동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임금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 이는 소비 지출을 부채질할 수 있다. 또 고용주들은 높은 인건비를 가격 상승으로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다.

이달 연준 인사들의 메시지는 엇갈렸다.

연준 2인자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지난 19일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상승률이 2%로 돌아오도록 당분간 정책이 충분히 제한적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연준 내 대표적 매파 인사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이 기준금리가 5%를 넘어설 때까지 인상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는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사라질 것이라는 매우 낙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며 “우리의 견해는 다르다. 물가를 내리는 일은 더 느리고 힘든 일이 될 것이며 우리는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는 경제 방향이 바뀔 경우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달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할 경우 현재의 경로를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조지아 사태, 동맹의 민낯 드러났다

“조희대 사퇴 압박, 이재명 무죄판결문 직접 쓰겠다는 것”

‘집중타겟’ 카워시 80여곳 이민급습 … 한인타운 이어 롱비치서도

미 법원, 쿠팡 IPO 사기소송 기각 … 한인 투자자 등 주주 패소, 의혹은 해소못해

[단독·5보] 나성영락교회, ‘파산위기’ 상조회 사태 개입선언, 대책위 구성 … 사태해결 새 국면

‘한인 티타임 브로커’ 터졌다 … 한인 형제 카톡으로 예약독점, 110만달러 탈세 적발

“변호사비 대납하나” … 자신 사건 변호사 유엔대사에 임명

“MBC 용서못해” … 오요안나 1주기, 어머니 단식농성

이번 주 늦더위·소나기·천둥번개 예보 … 90도 후반까지 치솟는다

캘리포니아주, 환경규제 강화 2045년까지 연장 … ‘캡 앤드 트레이드’

통풍, 생활습관 탓 아니다?…”유전적 요인이 발병 결정적”

호컬 뉴욕 주지사 ‘차기 시장 유력’ 맘다니 지지 선언

‘찰리 커크 암살범’ 트랜스젠더와 동거 .. “성소수자 혐오 이유였나”

오스카에 한 발 더…’어쩔수가없다’ 토론토 국제관객상

실시간 랭킹

[단독] 나성영락교회 설립 상조회 파산위기, 수백만 달러 피해 우려 … “교회 사태수습 나서야”

우파의 반격 :11만 극우파 런던 점령 …미 우파, 커트 암살에 좌파에 ‘전쟁’선언(영상)

손흥민, 산호세전 ’52초’ 벼락골…MLS 2호골 폭발

‘반정부 폭발’ 네팔 ‘젠지’의 분노, ‘네포키즈’가 뭐길래

‘김실장’ 꼬리 잡혔다, ‘티타임 싹쓸이’ 한인 브로커 … 한인들, LA시 상대 집단소송

한인타운 한복판 아파트 공터에 노숙자 텐트촌 “충격” … 한인들, “일상생활 어려워”고통호소

“현대차 영주권자 직원도 체포했다” … 한국행 거부 후 소송 준비

[화제] 한인타운서 문 닫은 중식당 홍연, 하와이에 나타났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