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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출 7년 만에 감소…코로나 특수 꺾였다.

202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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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출액이 지난해 7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코로나 특수’가 끝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국산 김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으면서 수출액이 크게 늘었다. 8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김치 수출액은 2019년 1억499만 달러에서 2020년 1억4451만 달러로 급증했고, 2021년에는 1억5992만 달러로 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다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1억4082억 달러로 전년보다 11.9% 줄어들면서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추세로 김치의 코로나 특수가 한 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선 향후 김치 수출이 내리막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식품업계는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김치 수출 시장의 향후 전망은 밝다”고 입을 모았다.

한 김치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 특수로 2020년과 2021년 김치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대한 역기저효과”라며 “최근 수 년 간 김치 수출 추이는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산 김치 수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대상그룹 ‘종가’ 김치의 수출액은 최근 수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상 종가 김치의 수출액은 2016년 2900만 달러에서 2020년 5900만 달러로 103% 이상 증가했다. 2021년 수출액은 약 67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종가 김치 수출액은 전년도보다 15%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도 비비고 김치의 지난해 현지 생산을 통한 매출 및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9%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감소했다고 해도 수 년 전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라며 “코로나 특수는 끝났다고 하더라도 김치가 건강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데다 한류 및 한식에 대한 인기로 K-김치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상은 김치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가 김치는 현재 미주와 유럽, 대만·홍콩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 진출해있다.

대상은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대규모 김치 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2024년에는 유럽 폴란드에도 김치 생산기지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풀무원도 지난해 12월 전북 익산에 위치한 김치 생산 전문기업인 피피이씨글로벌김치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등 글로벌 김치 수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K콘텐츠 등 한류 열풍으로 대표적인 전통 발효 식품인 김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풀무원이 미국에 김치를 수출한 첫해 매출이 12억원에 불과했으나 2020년 1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120억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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