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 양국의 오랜 우정을 음악으로 되새기는 특별 공연이 10일 LA에서 열린다.
‘CONCERT 250: Sounds of Korea and America’가 이날 오후 7시 LA 다운타운 콜번 스쿨(Colburn School) 내 지퍼 홀(Zipper Hall)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미국의 음악 전통을 한 무대에서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한국의 대표적인 예술가곡과 미국의 친숙한 스탠더드 음악을 비롯해 미국 아티스트들이 한국 노래를 부르는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공연의 마지막은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과 미국을 상징하는 곡 가운데 하나인 ‘God Bless America’로 장식된다.
주최 측은 “두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을 통해 문화적 전통과 우정, 그리고 한미 간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예술감독 장진영을 비롯해 소프라노 마리아나 라미레즈(Mariana Ramirez), 메조소프라노 김우영(Wooyoung Kim), 테너 존 리 키넌(Jon Lee Keenan)이 출연한다.
또 트리오 바클레이(Trio Barclay), 콜번 브라스 퀸텟(Colburn Brass Quintet), 뮤직센터 스포트라이트 파이널리스트인 오보이스트 코너 심(Connor Shim)과 특별 게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주최 측은 “한국과 미국의 목소리와 선율, 전통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특별한 저녁이 될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9월 10일 오후 7시 지퍼 홀에서 열린다.
<K-News LA 편집부>editor@knews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