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 밴드 오프스프링(The Offspring)의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백보컬인 누들스가 건강 문제로 당분간 공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누들스는 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럽고 상당히 심각한 건강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한동안 라이브 공연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
본명이 케빈 존 와서먼인 누들스는 밴드 동료들이 자신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공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밴드 멤버로는 덱스터 홀랜드, 토드 모스, 조나 니모이, 브랜든 퍼츠번 등이 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무대에 복귀하고 싶다”며 “그때까지 여러분이 많이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자신을 응원해 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84년 가든그로브에서 결성된 오프스프링은 1990년대 펑크 록의 부흥을 이끈 밴드로 평가받는다. ‘유어 고너 고 파, 키드(You’re Gonna Go Far, Kid)’, ‘더 키즈 아런트 올라이츠(The Kids Aren’t Alright)’, ‘셀프 이스팀(Self Esteem)’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하다.
밴드의 다음 공연은 오는 24일 LA 윌턴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