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4강 대진표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팀으로 꾸려졌다.
아르헨티나는 11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대회 8강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4강행 막차를 탄 아르헨티나는 앞서 노르웨이를 2-1로 꺾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4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득점 기계’ 해리 케인의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또 다른 4강 대진은 ‘아트 사커’ 프랑스와 ‘무적 함대’ 스페인의 맞대결이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하루 앞선 15일 오전 4시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붙는다.
‘슈퍼 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신성’ 라민 야말의 격돌이 팬들의 관심을 끈다.
북중미 월드컵 4강 대진에서 눈에 띄는 건 현재 FIFA 랭킹 1~4위 팀이 그래도 진출했다는 것이다.
실시간 FIFA 랭킹에서 프랑스가 합계 포인트 1948.97점으로 1위에 올라 있다.
2위는 아르헨티나(1943.47점), 3위는 스페인(1934.79점), 4위는 잉글랜드(1889.42점) 순이다.
이들은 월드컵 4강 진출로 자신들의 랭킹을 몸소 증명했다.
프랑스는 8강에서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를 2-0으로 눌렀고, 스페인은 벨기에를 2-1로 제압했다.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모두 연장 끝에 각각 노르웨이와 스위스를 꺾었다.
프랑스는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렸던 월드컵 이후 무려 60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정상을 두드린다.
2022 카타르 대회 챔피언인 아르헨티나는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별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