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팟은 시애틀 동부 벨뷰의 대표적인 쇼핑·외식 상권인 ‘더 마켓플레이스 앳 팩토리아(The Marketplace at Factoria)’에 워싱턴주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새 매장은 팩토리아 블러바드에 위치한 옛 리카르도 멕시칸 레스토랑 자리에 들어선다. 아직 공식 개점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현장 간판과 회사 매장 안내에는 벨뷰점이 ‘Coming Soon’으로 표시돼 있다.
K팟은 한국식 바비큐와 핫팟을 한 자리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결합한 외식 브랜드다.
고객이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한국식 바비큐와 함께 육수를 선택하고 채소와 해산물, 면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핫팟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소스를 직접 조합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소스바도 운영하며, 칵테일과 맥주, 와인, 소주 등을 판매하는 풀서비스 바도 갖추고 있다.
특히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굽고 핫팟을 만들어 먹는 체험형 식사 방식이 가족과 친구 모임, 단체 외식 수요와 맞물리면서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팟은 현재 미국 수십 개 주로 영업망을 확대하며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한식 외식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벨뷰점 진출은 워싱턴주에서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벨뷰 팩토리아 지역은 최근 새로운 식당과 소매업체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이스트사이드의 주요 외식·쇼핑 상권으로 성장하고 있다. K팟이 문을 열면 벨뷰뿐 아니라 시애틀과 레드먼드, 커클랜드, 렌튼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상당수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식당이 개별 업소 중심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체인 브랜드로 미국 각 지역에 진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K팟의 워싱턴주 진출은 최근 한식 외식업계의 확장세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K팟 측은 벨뷰점의 구체적인 개점 일정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스시뉴스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