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7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한인 72% “대학입학 인종∙민족 차별 없어져야”..고교성적(87%)∙사회봉사(71%)가 우선

퓨리서치 조사 "아시아계 대다수, 어퍼머티브 액션 좋지만 대학 입학 인종, 민족 차별 없애야"

2023년 06월 14일
0
어도비 스탁 자료사진

연방 대법원이 대학 입학 사정 기준에서 어퍼머티브 액션 적용 허용 여부에 대한 판결을 예고한 가운데 한인 등 아시안 학생 대다수는 대입 사정에서 인종이나 민족이 고려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리서치 센터사 지난 8일 공개한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계 성인의 53%가 어퍼머티브 액션(소수계 우대정책)이 좋은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시아계 성인의 76%는 대학입학 사정에서 인종이나 민족이 입학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답해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 해 7월 5일부터 지난 1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 미 전국 아시아계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여론조사 결과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74%가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해 들었다”고 답했고, 이들 중 절반이 넘는 53%가 ‘어퍼머티브 액션은 좋은 것이라고 들었다”고 답했다.

반면, “어퍼머티브 액션이 나쁜 것”으로 들었다고 답한 아시아계는 19%였다.

민족 및 인종 그룹별 조사에서 한인 50%가 ‘어퍼머티브 액션은 좋은 것’이라고 답했고, “‘어퍼머티브 액션’이 나쁘다”고 답한 한인은 21%로 나타나 아시아계 그룹 전체와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정치 성향에 따른 조사에서는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태도에 큰 차이를 나타냈다.

공화당 성향 아시아계 그룹은 32%만이 “‘어퍼머티브 액션’은 좋은 것”이라고 답했고 “나쁜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9%로 더 많았다.

반면, 민주당 성향 그룹에서는 64%가 어퍼머티브 액션 지지 입장을 밝혔고 부정적인 견해는 11%에 그쳤다.

한인 그룹에서도 정치성향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났다.

민주당 성향 한인들은 58%가 어퍼머티브 액션 지지 입장을, 공화당 성향 한인들은 어퍼머티브 액션 지지(30%) 보다 부정적인 견해가 40%로 오히려 더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대다수의 아시아계는 인종이 대학 입학의 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의 21%만이 대학이 어떤 학생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때 인종과 민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고등학교 성적(87%), 지역사회 봉사(71%) 및 표준화 시험 점수(71%)를 반영해야 한다는 응답히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보다는 적지만 운동능력(33%), 가족소득(26%) 및 성별(17%)을 고려해야 한다는 응답도 있었고, 10%는 가족관계나 유산을 고려해야 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성별, 연령, 교육 수준 및 출신 그룹에 관계없이 대다수의 아시아계는 인종이나 민족이 대학 입학에 고려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계가 77%로 가장 높았고 중국계 76%, 필리핀계 76%, 베트남계 76%, 한인 72%, 일본계 70%가 대학입학에서 인종이나 민족을 입학결정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답했다. 

아시아계 대다수는 대학입학에서 인종이나 민족보다 고교성적, 사회봉사 등이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미국 태생 아시아계(64%) 보다는 아시아계 이민자 그룹(80%)이 대학 입학에서 인종이나 민족 요인 고려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아시아계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또 다른 조사에서도 아시아계 상당수는 대학입학 결정에서 인종과 민족을 고려하는 경우 공정성과 학생의 자질평가에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영어를 사용하는 아시아계의 53%는 입학 시 인종과 민족을 고려하면 입학 과정이 덜 공정해질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36%는 입학 결정에 인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격이 부족한 학생이 입학하게 된다고 답했다.

<박재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소름 돋는다”… ‘극사실적 인간형 로봇머리’ 충격(영상)

국힘 “전산망 마비에도 정치쇼 본능…위선의 정점”

‘살 파먹는 구더기’ 미 접경지 멕시코서도 확인

“AI로 일자리 1억 개 사라질 수 있어” … 가장 위험한 직업은?

‘셧다운 엿새째’ 미 상원, 임시예산안 또 부결…사태 종식 ‘안개’

‘이재명 냉부해 출연’ 공방 계속…”장동혁 고발”, “공포 정치”

10월15일 부터 7주간 ‘메디케어 AEP’ … 본인 부담 약값 2,100달러 상한제 첫 시행

제52회 LA한인축제, 8일 다울정서 개막 선포 … 16일 공식 개막

할리웃 웰스파고 은행서 미확인 액체 발견…한때 도로 전면 통제 소동

에코팍 거리 주차 RV서 시신 발견 … 행인들 목격

‘사상 최고’ 치솟은 금값…”지금 투자해도 늦지 않다”

LA 가로등 수만개 ‘먹통’ … “구리선 절도 통제불능, 주지사 나서라”

산타모니카 ‘쿨킥스’, 명품 스니커즈 장물 거래 소굴이었다

테슬라 14세 소녀 장례식 .. 20세 가수와 무슨 관계였나

실시간 랭킹

[단독]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본보에 “기사 내려라” 압력 … “악의적 기사, 신앙적 피해” 주장(2보)

한인타운 북단, 고급 주거벨트 성장 중 … 교통·생활 인프라 결합, 임대수요 폭발

[단독] 토랜스 시, 교통사고 낸 한인 목사 및 한인 교회 상대 소송 … 직원 피해 보상 구상권 청구

“이재명, ‘냉부해’ 예능 녹화 시인 …국가재난 중 희희낙낙했나”

이스라엘, 가자 향하던 국제구호선단 42척 전부 나포

셧다운 책임은 누구에게…미국인 39% “트럼프·공화당”

트럼프, 1인당 2,000달러 경기 부양금 지급한다 .. 관세수입 활용

LAFC, 애틀란타에 1-0 신승…’풀타임’ 손흥민 평점 7.5, 부앙가 결승골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