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가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실려갔다.
마돈나 측은 28일 ‘팝스타 마돈나가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serious bacterial infection)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히고 “며칠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해야한다”고 더붙였다
마돈나 측은 “현재 치료가 진행중이며 건강을 회복하는 중”이라고 말하고 “곧 완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돈나측은 오는 7월 15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셀레브레이션 투어(The Celebration Tour)는 연기한다고 밝히고, 추후 공연 일정을 다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셀레브레이션 투어는 마돈나의 가수활동 40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공연으로 43개 도시 투어를 할 계획이었다.
이 공연은 9월 27일과 28일 LA의 크립토 닷 컴 아레나에서 마무리 할 예정이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