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4일 역사상 가장 더웠다…극단적 이상기후

3일 17.01℃ '기록상 지구 가장 더운 날' …4일 0.17℃↑기록 경신 지구 온난화에 '엘니뇨' 현상 겹쳐…최고 기온 경신 잇따를 듯

2023년 07월 06일
0
Female drinking a bottle of water By FocusStocker

지난 3일 월요일 기록된 지구 평균 최고 기온이 하루 만에 깨졌다. 전문가들은 올해 ‘더 더운 날’이 남아 있으며 계속해서 지구촌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은 미국 국립환경예측센터(NCEP)의 데이터 집계 결과 지난 4일 화요일 지구 평균 기온이 17.18℃로 전날 17.01℃를 넘어 ‘역대 가장 따뜻한 날’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전까지 기록상 지구 평균 최고 기온은 엘니뇨로 기상 이변이 잦았던 2016년의 16.92℃다.

4일 유엔 세계기상기구(WMO)는 2016년에 이어 엘니뇨가 다시 찾아왔다고 확인했다. 전문가들은 이 엘니뇨가 지구 온난화와 결합해 ‘더 많은 기록적인 기온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소속 기후과학 전문가 파울로 세피는 “엘니뇨는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고 북반구에서는 여름이 한창이기 때문에 앞으로 며칠이나 몇 주 안에 기록이 다시 깨져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 연구원 카르스텐 하우스테인 박사는 “앞으로 며칠은 아마도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겠지만, 연간 지구 평균 기온 최고 기록은 늘 7월 말쯤 나왔고 현재 엘니뇨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어제보다 더 뜨거운 날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7월은 ‘역대 가장’ 따뜻한 달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약 12만 년 전 ‘에미안’보다 더워질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에미안은 방사선탄소연대측정법 기준으로 약 13만 년 전에서 11만5천 년까지 진행된 간빙기로, 현재 지구보다 평균적으로 8℃가 높다. 이 시기보다 올해 7월이 평균적으로 더 더울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지구 평균 최고 기온 기록이 보여주듯 세계 각지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기상청은 3일 올해 6월이 영국 역사상 가장 더운 6월이었다고 밝혔다.

미국 남부는 4일 독립기념일을 포함해 최근 몇 주간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남부 텍사스주의 경우 폭염과 함께 높은 습도를 기록해 불쾌지수가 높은 가운데 정전으로 주민들이 생명의 위협을 겪고 있다. 지난달에만 최소 13명이 관련 질환으로 사망했다.

인도에선 올해 비하르주에서만 폭염 이후 최소 44명이 사망했고, 멕시코에서는 최소 112명이 폭염과 이어진 가뭄으로 목숨을 잃었다.

중국 베이징에서도 62년만 최악의 폭염으로 35℃를 넘는 무더운 날이 2주간 지속되고 있다.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는 50℃에 가까운 기온이 기록되고 있다. 중동 사우디아라비아는 성지순례 ‘하지’로 수천 명의 사람이 모인 가운데 45℃를 기록해 순례자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현재 겨울인 남반구 최남단 남극에서도 이상 고온이 관측됐다. 한 관측 기지에서 8.7℃가 기록돼 남극의 7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일란 켈먼 교수는 “전 세계의 이러한 기록적인 폭염은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라고 밝혔다.

켈먼은 “기온 상승과 끔찍한 습도를 포함한 폭염이 악화돼 관련 사망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밤에 열이 식지 않은 가운데 많은 사람은 자신이 ‘치명적인 상황’에 놓여있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열과 습도가 ‘조용한 살인자’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한 기후변화환경연구소 소속 프리데리케 오토는 미국 CNN에 “새로운 지구 평균 기온 기록은 수십 년에 걸쳐서 줄이라는 것이 아닌, 지금 당장 화석 연료 사용을 중단하라는 신호”라며 “최고 기온 기록은 단지 숫자에 불과하지만, 많은 사람과 생태계에는 생계와 생명을 잃는 날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지구 평균 온도 17도(화씨 62도) 돌파

지구 평균 온도 17도(화씨 62도) 돌파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중국식 ‘Ginseng’ 아닌, 우리말 ‘인삼’

이재명의 유체이탈 화법 “공직자는 청렴해야…돈은 마귀”

“수치심은 가해자 몫”..집단성폭행 피해여성에 프랑스 최고훈장

“이러지도 저러지도”…구리 관세 앞두고 미 제조업계 혼란

일본 언론 “韓 남성-日 여성 국제결혼 증가”

[단독] 한인 여성 “19년 일했는데 .. 40대 여자라 차별, 해고” 주장 … 가부키 운영사 상대 소송

‘러 중대 발표’ 앞둔 트럼프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지원 가능”

“어디까지 올라요?” … 비트코인 사상 첫 12만달러 돌파

벤추라 농장 이민급습 361명 체포·아동14명 구조, 대학교수 등 4명 기소

“선수인 줄 아나” … 트럼프, 첼시 우승 세레머니 ‘난입’ 논란

상원, ‘국익증명’ 전까지 주한미군 감축 금지…NDAA 변경

[이런일도] “비행기에서도 팁?” … 18% 팁 요구에 승객들 격분

“제주가 중국 땅이냐”…우도 해변 오성홍기에 ‘분노’ 폭발

해변 걷다 발견한 상자서 OOO이…”섬뜩한 공포”

실시간 랭킹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결혼식

영수증에 ‘늙은 X년들’…노인 손님 모욕한 식당 종업원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한인 식당체인 요시하루, 창업자 제임스 최씨 CEO 돌연 해임 … 배경 관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