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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됐는지 몰랐다?”…콜로세움 훼손남 구차한 변명

"역사적 자산 피해로 사과…제작 시기 이제 알았다"

20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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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유적에 열쇠로 자신과 여자친구의 이름을 새긴 영국 국적의 이반 디미트로프가 구차한 변명이 담긴 사과 편지를 보냈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사진은 디미트로프가 열쇠로 벽에 이름을 새기는 장면. (사진=유튜브 갈무리)

이탈리아 로마의 약 2000년 된 고대 유적인 ‘콜로세움’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 남성이 구차한 변명과 함께 사과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영국 브리스톨에 거주하는 27세 피트니스 강사 이반 디미트로프가 로마 시장 로베르토 구알티에리에게 사과 편지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편지에는 콜로세움의 역사와 연대를 몰랐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시대인 서기 80년께 완공됐다.

이탈리아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디미트로프는 편지에 “이제야 (자신이) 저지른 행위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라며 “모든 인류의 유산인 역사적 자산에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이탈리아 국민과 전 세계에 진심으로 정직하게 사과하고 싶다”라고 적었다.

그는 “헌신과 배려, 희생으로 콜로세움의 헤아릴 수 없는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유감스럽게도 그 일이 일어난 후에야 기념비가 고대 로마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디미트로프는 지난달 23일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벽에 열쇠로 ‘이반+헤일리 23(Ivan+Hailey 23)’을 새겼다. 한 행인이 그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로마 콜로세움에 이름을 새긴 멍청한 관광객’이라는 이름을 달고 유튜브에 올렸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이탈리아 경찰 당국이 조사에 나섰고, 5일간의 조사 끝에 디미트로프의 신원이 특정돼 이탈리아 경찰 당국에 소환됐다.

디미트로프는 현재 문화유산 훼손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유죄가 확정되면 최소 2500유로(약 354만원)에서 최대 1만5000유로(약 2125만원)의 벌금과 2년에서 5년 사이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이탈리아 한 매체는 영상 속 그의 여자친구가 공범으로 간주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별도로 수사를 받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디미트로프의 변호사 알렉산드로 마리아 티렐리는 이탈리아 매체에 “자국에서는 엄벌에 처할 수 있는 행위도 이탈리아라는 타국에서는 무엇이든 허용된다고 경솔하게 믿는 외국인의 전형”이라며 디미트로프의 행위를 애써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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