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특히 그들이 쓰는 소프트웨어 시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만큼 급 성장했다.
매년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의 컨퍼런스는 참여 기업이나 참여인구가 크게 늘었다.
지난 주말 어도비 컨퍼런스(Adobe MAX)에서는 최첨단 드레스를 선보였다.
#ProjectPrimrose by Christine Dierk has just been revealed. An interactive physical dress, that demonstrates the potential use of “flexible textile displays” #AdobeMAX pic.twitter.com/dfkVMnmpb3
— Del Walker (@TheCartelDel) October 12, 2023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틴 디어크(Christine Dierk)는 드레스 한 벌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옷을 선보였다.
심지어 공개된 디자인이 자유자재로 되는 원피스는 원하는 패턴을 보여줄 뿐 아니라 의상 애니메이션도 보여줘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디어크는 유연한 직물로 만들어져 앞으로 발전시키면 무궁무진한 스타일을 창조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