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2024학년도 두 번째 학기(4~6월)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반드시 본인이 사전 접수해야 참가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별 선착순 마감한다.
커뮤니티 센터이므로 18 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새 학기 접수는 3월 26일(화)부터 3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 1층 정문서 받는다.
번호표는 센터 직원이 접수 첫 날(3월26일) 9:30am 부터 시니어센터 입구서 직접 배포한다.
이번 학기에는 인공지능(AI), 냅킨아트, 퀼트공예, 경제특강 등 4 개 과목이 신설된다.
인공지능(AI) 클래스는 날로 발전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기초부터 자세히 설명하고, 실습도 병행합니다. 냅킨아트와 퀼트공예는 노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도울 것이며, 경제특강은 경제분야 전문가가 분야별 궁금증을 풀어주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시니터 센터는 타운 내 미용실 대표들이 재능기부 참여로 노인들 머리를 깎아 드리는 헤어커트가 1 년 만에 다시 재개된다고 밝혔다.
또,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이태한) 주관으로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펼치는 법률상담과, 매주 수요일 소셜워커 1 대 1 상담, 그리고, 매주 화- 목요일 변호사 1 대 1 무료상담이 진행된다.
그리고 전문의를 초청해 각종 질병예방과 최신 생활의학 정보를 전하는 의료세미나 명사특강은 이번 학기에도 계속됩니다. 또,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눔교실과, 청소년을 위한 STEM교실도 계속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