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리베라시를 관통하는 위티어 블러버드 인근 뒷골목이 활기차고 가족 친화적인 야외식당 공간으로 변모한다.
린다 산체스 연방 하원의원은 26일 피코 리베라시의 위티어 블러버드 재활성화 프로그램에 85만달러 연방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연방 지원금은 피코 리베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위티어 블러드 인근 황폐해진 뒷골목을 활기 넘치는 야외식사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금은 2024년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가능해진 것으로 26일 기금 전달식에는 피코 리베라의 앤드류 C 라라 시장 등이 참석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