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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사인 ‘급성 알코올중독’…술 얼마나 마시면 위험할까

65㎏ 남성, 혈중 알코올 농도 0.10% 시 사고위험 10배 "커피·민간요법은 알코올 중독을 되돌리지 못해" 주의

202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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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2월 9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더 글라스(The GLASS)’ 주류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가수 박보람(30)의 사망 원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최종 부검결과가 알려진 가운데, 급성알코올중독을 단순 만취로 오해할 경우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급성 알코올중독은 짧은 시간에 많은 술을 마셔 집중력 저하, 흥분, 발음장애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의식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른 증상을 보면 65㎏ 성인 남성 기준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가 되면 운동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며, 사고 위험성이 10배 증가한다.

0.20%가 되면 전 운동 영역의 기능이 일부 부분 억제되며, 감정조절 영역까지 영향을 받는다. 0.40%에서는 깊은 마취 상태와 같은 혼수상태가 된다. 0.50%는 호흡 및 심장 박동에 영향을 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조선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의학상식에서 급성알코올 중독에 대해 “100% 순수 알콜농도로 체중당 5~8g을 단시간내에 먹는 경우”라며 “체중이 60㎏이라고 할 때 보통 소주 4병과 양주 2병 정도가 그 양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급성 알코올중독을 가져오는 알코올은 간에 영향을 준다. 간은 알코올이나 알코올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에 의해서 손상을 받는다. 알코올 중독 초기에는 간 조직에 지방이 끼여들어 지방간이 된다. 지방간이 있는 경우에 젊은 연령에서도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알코올 자체가 직접 변화를 일으켜 간경화가 되기도 한다. 간경화는 지방간과는 달리 술을 끊어도 좋아지지 않으며 간의 재생능력도 상실된다. 지방간에서 간염이 되었다가 간염이 시간이 지나면서 간세포의 파괴가 오고 간이 쪼그라드는 간경경화가 발생한다. 간경화에서 결국 간암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 관리가 필요하다.

급성 알코올중독을 위한 특정 해독제는 없다. 글로벌 제약사인 MSD는 “많은 양의 알코올 섭취 또는 알코올 금단에 의해 중등증이나 중증 증상이 나타나면 때 응급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응급 치료로 ▲환자의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관찰 및 모니터링 ▲혼수 상태에 있거나 호흡이 억제될 경우, 기도에 튜브를 삽입해 구토 및 분비물에 의한 질식을 막아 호흡에 도움이 되도록 함 ▲탈수 또는 저혈압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해 필요하다면 수액을 정맥 내로 투여 등을 제시했다.

다른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MSD는 “급성 알코올 중독에 대한 특정한 해독제는 없다”며 “커피, 수분, 비타민, 기타 치료제 등은 술에서 깨는 데 도움을 주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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